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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리뷰어
배달의 민족 수수료 개편, 자영업자 눈물 본문
배달의 민족 수수료 개편, 자영업자 눈물
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배달의 민족이라는 어플 아시나요? 배달 좋아하시는 분들 아니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배달의 민족이라는 어플을 이용해보셨을거예요. 보통 요기요 또는 배달의 민족 두 가지 어플을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간략히 설명하자면 배달의 민족은 배달을 대신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배달이 어려운 자영업자분들은 일정 금액을 제공하고, 배민에서 배달을 대신 해주는 서비스죠. 표면적으로는
자영업자, 배민, 고객에게 모두 좋은 서비스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현재 배달의 민족 수수료 개편으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어요. 배민 측에서 사과글도 올라왔구요. 그럼 지금 바로 알아볼게요.
배달의 민족 수수료 개편 비교
배달의 민족은 국내 배달앱 업계 1위이고, 4월부터 정책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은 점주들에게 일정 금액 배달의 민족 광고비를 받았는데, '오픈서비스'라는 것을 도입해 매출의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받은 체계로 전환하였습니다.
원래 시행했던 오픈리스트는 앱 화면 윗쪽에 노출이 되는 것인데, 오픈 서비스로 변경 후 중개 수수룍 8.8%로 변경이 됩니다 ㄷㄷ..
배달의 민족 광고를 보면 6.8%에서 5.8%로 1% 정도 줄어드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출비율에 따라 증가할 수 있는 부분이라 엄청난 타격이 될 수 있죠.
코로나19를 비롯한 여러 이유로 갈수록 소비자들이 배달앱 이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자영업자들의 의존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수료 변경은 현재는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보게 된다면 결국 고정 지출금이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결국 배달어플을 이용하는 소비자들도 엄청난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럼 결국 자영업자, 소비자들에게 안좋은 정책입니다.
배달의 민족 사과
하지만 정책 변경 후 몇새만에 논란이 되면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코로나19로 외식업주들이 어려워하는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새 요금 체계를 도입했다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고 고개를 숙여 사과드린다"
또한 배달의 민족 대표는 "앞서 월 15만원 한도 내에서 3,4월 수수료의 절반을 돌려드리는 정책을 발표했는데 당장의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4월 동안은 상한을 두지 않고 내신 금액의 절반을 돌려드리겠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여러 보완할 방법을 찾겠다고 하네요.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제 생각은 음.. 배달의 민족도 기업일뿐이며 이익을 목표로 하는데 시민들의 여론몰이가 너무 기업들에게 제한을 두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었는데, 한 동네에서 매출 1위를 찍던 중국집이 문을 닫아야한다 라는 글을 보니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배달의 민족 측에서 좋은 정책을 내놓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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